6일 오전 9시30분 시청서…부산시 남북협력분야 정책고문에 김진향 이사장 위촉 한반도 평화경제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6일 오전 9시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인, 관계기관, 남북협력단체, 시민,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한반도 평화경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반도 평화경제시대! 부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내건 이번 콘퍼런스는 부산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부산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마련된다. 콘퍼런스는 기조강연과 2개의 주제발표,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부산시 경제위기, 남북평화경제로 돌파하자!’라는 주제로 나선다. 주제발표에서는 호주 코스트그룹 천용수 회장과 부산상공회의소 이갑준 상근부회장이 ‘평화경제시대! 기업이, 부산시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콘퍼런스에 앞서 오거돈 시장은 김진향 이사장을 부산시 남북협력분야 정책고문으로 위촉한다. #부산시 #부전천 #오거돈 #오페라하우스 #한국당 부산시당 #BR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