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진선희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왼쪽)을, 사무차장에 박태형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사진=국회사무처]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진선희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사무차장에 박태형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진 입법차장은 국회사무처 최초의 여성 차관급 공무원이 됐다. 진 신임 입법차장은 입법고시 14회로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 공론화 지원 단장을 맡았다. 관련기사윤 대통령, 8~11일 방미…3년 연속 나토정상회의 참석박정훈측 "항명 수사에 대통령실 개입"…군검찰 "지시·관여 없어" 박태형 신임 사무차장 역시 입법고시 14회로 의사국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운영위 수석전문위원을 거쳤다. #국회사무차장 #우원식 #진선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