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박정아와 절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지만, 이 조합 참 오랜만"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혜빈과 박정아가 다정한 포즈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2000년대 초중반 톱스타들의 만남", "헤빈 언니의 새로운 머리 스타일에 오늘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과 박정아는 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 각각 사기꾼 황수경 역, 사기계의 레전드 최세리 역으로 만난다.관련기사'미리보는 올가을 패션'...영화 거미집 VIP시사회' 참석한 스타들 '배용준♥' 박수진, 특혜 논란 후 3년 만에 SNS 재개···누리꾼, "레전드가 돌아왔다" 박정아는 금괴 도난 사건과 관련된 건설사 대표이자 과거 사기계의 한 획을 그은 인물로 등장, 현역인 전혜빈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레버리지 #박정아 #전혜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