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박수진은 본인 SNS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화병과 인테리어 소품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과 함께한 글에는 하트 문양만 남겼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수진을 환영했다. 한 누리꾼은 “웰컴 백. 기다렸다. 보고 싶었다”며 댓글을 달았다. 다른 누리꾼은 “레전드가 돌아왔다”며 복귀를 축하했다.
동료 배우 전혜빈은 “오랜만이다”라는 말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도 ”언니다“라며 하트와 함께 박수진의 활동 재개를 반겼다.
한편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수진의 복귀를 부인했다. 10일 키이스트는 스포츠경향, MK스포츠 등 다수 매체를 통해 “복귀와 관련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