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인천광역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과 예술숲의 제작지원으로 이루어 졌다.
‘미드나잇 in 인천’ 시리즈는 개항기부터 광복까지 인천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낸 공연으로 <감격시대>, <랑만극장의 비밀>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인 <인천연가>를 대단원으로 모든 시리즈의 종합 결정체를 이번 공연에서 보여 줄 예정이다.
이계영 관장은 “이번 공연를 통해 근대 문화가 꽃피었던 선구지 우리 고장 인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