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준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승리·정준영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등장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너목보2)'에 음치로 출연자들을 속이기 위해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 심리로 열린 정준영과 최종훈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과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함께 기소된 클럽 버닝썬 MD(영업직원) 김모 씨와 회사원 권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10년을,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 씨에게도 징역 5년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