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모두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신민아는 모자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미를 발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엘리야 역시 무결점 꿀광 피부를 뽐내 시선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시즌1보다 더 단단해진 여성으로 등장했다.
반면 윤혜원 역의 이엘리야는 장태준을 힘껏 밀어주기 위해 달렸다. 윤혜원은 시즌1 때 송희섭 의원실 6급 비서로 있다가 시즌2에서 장태준 의원실 4급 보좌관으로 돌아왔다. 신념을 위해 일을 하고자 마음먹은 그가 앞으로 장태준과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