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식 신임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 [문화재청] 문화재청 산하 법정법인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제4대 사무총장에 김계식(58) 전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 10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 보존정책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는 가운데 문화재활용국장에 재직하면서는 국외문화재의 환수·활용 등 문화재 국제교류 사업 경험이 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 2012년 7월 문화재보호법에 근거를 두고 설립돼 국외소재문화재의 현황과 반출경위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환수·활용과 관련된 각종 전략 및 정책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경주시, 내년 본예산 2조250억원…전년 대비 6.5% 증액태안군 남면지구,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 최종 선정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 #임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