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재훈 작가 제공] 지난 30여 년간 꾸준히 사진 작업을 발표해온 사진가 강재훈의 12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본 전시는 서울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갤러리 ‘일백헌’의 초대전으로 전시기획사 ‘글씨21’이 기획하였다. 전시는 2019년 11월 15일(금)부터 24일(일)까지이다. 강재훈은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으며 현재 경력 33년의 한겨레신문 사진기자이다. 일백헌에 초대된 강재훈의 사진전은 그의 12번째 개인전으로 사진기자와 사진가의 길을 병행하며 살아오는 지난 33년 동안 수없이 겪어야 했던 두 길 사이의 고뇌와 번민 그리고 스스로를 향한 연민을 그려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