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항암제 '트룩시마' 미국 출시 소식에 상승세

2019-11-08 09:44
  • 글자크기 설정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미국 출시 소식에 제약사인 셀트리온과 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장 초반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4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0.52% 오른 19만20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14% 상승한 5만33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가 오는 11일 미국에 출시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식 발표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인다. 리툭시맙 성분의 바이오시밀러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