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4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0.52% 오른 19만20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14% 상승한 5만33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가 오는 11일 미국에 출시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식 발표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인다. 리툭시맙 성분의 바이오시밀러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