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자동차는 12일, 자카르타에서 신형 크로스 오버 MPV를 최초 공개한다.] 일본 자동차 제조사 미쓰비시 자동차가 5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12일에 신형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공개되는 신형 모델은 다목적 차량(MPV)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특징을 겸비한 '크로스 오버 MPV'이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신형 모델은 "높은 주행성능과 SUV 특유의 강력한 디자인, 그리고 넓은 실내공간"을 실현했다. 미쓰비시는 2016년에 '크로스 오버 MPV'로 소형 MPV '익스펜더' 의 컨셉 모델을 인도네시아에서 공개했다. 익스팬더는 미쓰비시의 주력 모델로 성장했으며, 1~9월 생산 대수는 10만 3661대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차량이다. 관련기사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새 생존 전략한국차, 베트남 시장에서 매력 잃어가…현대·기아차 판매 감소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