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란 슬로건을 내걸고 ‘참여와 파트너십’ 거버넌스를 구현하고 있는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을 발굴, 국민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생활, 행정혁신, 자치분권, 미래개척, 지방정치문화 등 5개 분야로 나눠 시상했다.
시는 민선7기 들어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우리동네 시장실, 온라인소통플랫폼 광명시민 1번가, 자치분권 대학 운영, 제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 개최 등 진정한 자치분권도시 실현을 위한 제도를 추진해 나가며, 시정의 최우선에 시민을 두고 모든 분야에 시민 참여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시민과 행정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해 함께 잘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