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지난 2015 MBC 연중캠페인 CF ‘새끼손가락을 건다는 건’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신입사관 구해령' '은주의 방' '친애하는 판사님께'등에 출연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박지현은 취미에 관해 "게임을 좋아한다. 롤이랑 베그한다"라며 "나는 잘 먹는다. 그리고 정말 잘 찐다. 스무살 때 최고 몸무게가 78kg였다"며 "영화관에서 남자친구랑 영화를 보는데, 눈이 마주치니까 눈이 별 같다고 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