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JURA)는 가정용 커피머신 더 시그니처 오브 블랙 NEW Z6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더 시그니처 오브 블랙 NEW Z6은 유라 수석 디자이너 베르너 젬프(Werner Zemp)가 디자인했다. 스퀘어 모양의 커피 스파우트와 물결 무늬 물탱크 디자인으로 정교함을 강조했다.
IoT 기술 ‘스마트 커넥터’가 기본 탑재된 NEW Z6는 원거리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통한 커피 추출, 커피머신 상태 체크 및 관리가 가능하다. 커피머신의 청소, 관리 방법을 그림과 영상으로 쉽게 알려주면서 통계를 제공해 일상 속 스마트한 홈카페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유라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더 시그니처 오브 블랙 NEW Z6는 정교한 커피 추출 기술력과 기품 있는 디자인으로, 이미 전세계 커피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소식은 올 연말 폭 넓은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즐기고 싶은 홈카페족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라는 NEW Z6 론칭을 기념해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NEW Z6를 15% 할인하며, 유라가 특별 지정한 ‘스페셜 할인 데이’에는 3%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NEW Z6를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카페 드 유라(café de jura)의 스페셜티 원두 세트와 신선한 우유 보관을 도와주는 밀크쿨러 1L, 원두 보관통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