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웨이브는 2일부터 시작되는 '프리미어12'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생중계 권한을 확보했다.
프리미어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최하는 국제 야구 대항전으로 미국, 캐나다, 쿠바, 일본, 대만 등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한다. 대한민국은 2015년 첫 대회 결승전에서 미국을 꺾고 우승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야구 미주지역,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해 열린리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올림픽 출전권까지 걸린 중요한 대회다.
웨이브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전 경기를 풀HD 화질로 무료 생중계한다. 각 경기 직전 웨이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안내 팝업창과 배너를 통해 전용 플레이어 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는 웨이브에서 로그인 및 회원가입 없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그 외 경기는 무료회원 일반화질, 유료회원 고화질로 제공된다.
외국 팀간 경기 역시, 시작 직전부터 서비스 배너 또는 라이브(Live) 메뉴를 통해 중계채널을 볼 수 있다.
웨이브는 SNS 티켓 이벤트와 고척 스카이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일까지 웨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쿠바전 티켓을 증정한다.
6일 고척돔에서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전광판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정된 해시태그(#웨이브프리미어12 #다웨이브다)를 붙여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7회 말, 당첨 게시물이 전광판에 공개된다. 7일은 가장 열정적인 웨이브 춤을 추는 참여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It’s wavve time'을, 8일은 키스타임 이벤트 '사랑의 웨이브' 이벤트가 각 경기 7회 말 펼쳐진다.
김홍기 콘텐츠웨이브 사업기획그룹장은 "한국 대표팀 경기는 전 국민이 부담없이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고화질 무료 생중계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