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100억 들여 '더웨이브캐피탈' 설립… 신기술사업금융업 진출

2024-11-19 16:0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AI·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는 자회사에 100억원을 출자해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더웨이브캐피탈(TheWaveCapital)'을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회사 설립을 통해 인스웨이브는 벤처캐피탈 사업을 추가하여 ICT 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모회사가 보유한 ICT 산업 경험과 더웨이브캐피탈의 전문 인력들이 쌓아온 투자 역량은 인스웨이브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더웨이브캐피탈
[사진=더웨이브캐피탈]

AI·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는 자회사에 100억원을 출자해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더웨이브캐피탈(TheWaveCapital)’을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스웨이브는 현재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업자로 등록을 준비 중이며, 등록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자회사 설립을 통해 인스웨이브는 벤처캐피탈 사업을 추가하여 ICT 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모회사가 보유한 ICT 산업 경험과 더웨이브캐피탈의 전문 인력들이 쌓아온 투자 역량은 인스웨이브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이를 바탕으로 ICT 산업을 핵심 투자 분야로 선정하고, 모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전략적인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신기술사업자들에게도 중점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이번 더웨이브캐피탈 설립은 인스웨이브가 ICT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 투자자로서의 역할을 시작한다는 것"이라며 "AI/DX 기술을 중심으로 인스웨이브와 전략적인 협업이 가능한 기업들을 발굴하여 투자하는 전략적 투자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