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논문 투고 기대 금융감독원이 발간하는 금융감독 전문 학술지 '금융감독연구'가 경제학 분야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금감원이 1일 밝혔다. 등재학술지는 한국연구재단이 게재 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실용적 성과를 측정해 선정하는데 국내에 경제학 관련 등재학술지는 50종에 그친다. 2014년 4월 창간된 금융감독연구는 연 2회에 걸쳐 금융감독 법규·제도, 금융시스템 안정,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주제로 논문 52편을 게재해왔다. 금감원은 등재학술지 선정으로 금융감독연구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가 우수 논문의 투고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아주경제 DB] 관련기사이복현 금감원장 "주주친화 기업 문화 안착 위해 법률 개정안 곧 확정할 것"금융위 "불법사금융, 반드시 근절…하반기 국회 입법 위해 총력" #금감원 #논문 #학술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