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과 제자사랑 장학금은 미술학과 오창린 학과장을 비롯한 기부자들이 학과의 발전과 성실하고 우수한 제자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조성됐다.
이번 학기에는 서정훈(미술학과 4학년) 학생 등 14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수여를 맡은 김영철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문대학장은 ”미술학과 제자사랑 장학금은 학과 교수님이 제자들을 위해 조성한 장학금입니다. 여러분들은 여기에 보답하기 위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사회에서 좋은 결실을 얻어서 향후 후배를 위해 나눌 수 있는 좋은 전통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미술학과는 경상북도 산업디자인전람회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경상북도미술대전, 경상북도캐릭터디자인공모전, 신라미술대전 등 여러 공모전 및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