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아차 소하리공장, '기아드림 겨울나기' 희망성금 기탁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30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김선한 공장장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겨울나기 지원 희망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 박철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희망성금은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400세대에 온열매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추운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다.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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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매년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계절지원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네트워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