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나눔현판 릴레이

2019-10-30 14:0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초록우산제공.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오은화)는 매년 50만 명의 아동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45만명의 후원자와 50만명의 봉사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사업을 돕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현판 릴레이는 내가 거주하는 인근의 아이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웜에 참여하는 후원처에 전달되는 현판이다.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현판릴레이가 개인, 단체,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더풋샵 다산신도시점, 파주 미소래병원, 이디야 의정부솔뫼점, 미즈바이베이지가 나눔현판 릴레이에 동참했다.

나눔현판 릴레이에 참여한 미즈바이베이지 박현정 대표는 "우리 지역에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미약하나마 꿈을 펼칠 수 있는 기금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디야커피 의정부솔뫼점 현석진 대표는 "아이들의 생존권과 빈곤아동지원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키우기 위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의 안전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이상원 미소래병원 원장은 "아동/여성 전문병원으로 아동들을 돕는 일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심에 감사하다"며 말했다.

더 풋샵 다산신도시점 박상욱 대표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기쁨을 느끼고 싶어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기부는 받는 대상을 위한 것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힘쓰겠다."며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나눔현판 릴레이는 365일 이어지는 캠페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병원, 음식점, 카페 등 사업장의 형태에 관계없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있으면 누구든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문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