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광저우에 있는 화장품 도매 기업 임직원 1050명의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다.
지난 5월 중국 유가방방그룹 임직원 600명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단체 관광객이다.
지난 5월 중국 유가방방그룹 임직원들의 방문 후 광명동굴 관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 중국 현지에 입소문이 나면서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시는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B2B 상담회 참가, 상품 개발자 팸투어 유치 등 적극적 해외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9월 광명동굴 외부에 바닥분수, 휴게 공간, 인공폭포를 새롭게 조성했다”면서 “앞으로도 관광테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