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헌법 개헌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7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광명사거리에서 양지사거리까지 498개 가로등에 2개씩 가로기를 100일간 게양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100일간의 태극기 게양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3.1운동이 일어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년이 되는 올해를 역사의 해로 정하고 삼일절 기념식, 광명시 독립운동가 이야기 책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