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캠페인 차원" 여산주유소의 원두커피 제공 모습.[사진=여산주유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여산주유소는 단풍철을 맞아 고객에게 원두커피 자판기를 설치,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논산방향 여산주유소는 기호식품인 커피의 고급화에 맞춰 믹스커피와 함께 원두커피를 제공,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단풍 나들이철 절정기에 즈음,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한국도로공사 #여산주유소 #호남고속도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