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설리 빈소와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가 비공개로 진행 되고 있다.
앞서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조용히 장례를 치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4일 오후 3시 21분께 설리의 사망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매니저가 직접 자택을 찾아갔다가 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