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더블유에프엠(WFM)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조사 기간을 다음달 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거래소 측은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위한 추가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더블유에프엠은 지난달 말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고 이달 초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서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 관련기사북·러, 전방위 밀착 가속화…내년도 체육교류의정서 조인조국혁신당, 尹탄핵소추안 초안 공개..."공익보다 사익을 더 추구" 더블유에프엠은 영어교육 및 2차전지 음극체 사업을 하는 곳으로 조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펀드' 관련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거래소 #조국 #더블유에프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