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행복한 마을 활력소의 시작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 개소

2019-10-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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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지난 14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주민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안동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위치한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 지원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안전순찰활동, 아동안심 등·하교, 여성안심귀가,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등 지역 안전도모와 생활편의를 지원하며 다양한 주민 공동체 활동도 전개한다.

관리소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이 2교대로 근무하며, 경안동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소재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특화 공공서비스 발굴을 위한 마을 지도를 제작하고자 마을자료 수집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행복한 마을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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