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청소년 포켓볼대회’를 오전동주민센터에 위치한 꿈누리카페 3호점에서 열었다. 이번 청소년 포켓볼대회에는 8팀(2인 1팀)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8일과 10일 양일간 예선전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펼쳐졌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수여됐으며, 아쉽게 상을 못 받은 참가자들에게는 참가 선물과 간식이 전달됐다. 관련기사의왕시, 제2회‘청계 올(all) 가을축제’열어의왕시 바라산휴양림 ‘숲안愛 가족캠프’ 진행 정부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의 스트레소를 해소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문화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시 #김상돈 #포켓볼대회 #꿈누리카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