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산모 등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14일부터 22일까지 중점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산후조리원 35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시 및 군·구 위생부서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투입될 예정이다.
안광찬 위생안전과장은 “사회특정계층 내 식품취급업소 점검을 통해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과 식중독 발생 예방하여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