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킴와(회장 정나오미)는 건전한 가치관과 삶의 철학을 가진, 자기 분야에서 남다른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최고의 위치에 오른 국제결혼여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업무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학술활동, 컨퍼런스 공동개최 등의 공동연구, 협력사업 및 활동에 관한 사항, 양 기관의 상호 인력 및 프로그램, 정보 교류, 자료 공유 등에 관한 사항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다문화융합연구소 김영순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월드킴와의 우수한 인력풀을 활용함으로써 국내 다문화교육에 대한 관점의 변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건강한 정체성 형성, 역량강화 등 사회 변화에 부응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들이 새롭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양 기관은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이주의 시대 건강한 이주에 대한 국가간 논의를 이끌어내고 올바른 교육 프로그램 및 수준 높은 교류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