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사진=연합] 수은주가 갑자기 뚝 떨어진 가운데, ‘한로’ 뜻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한로는 24절기 중 17번째 절기다.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양력 10월 8~9일 무렵이 입기일(入氣日)이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에 따르면,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한로)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이다. 관련기사농협유통, '씨 없는 감 '청도 반시' 맛보세요'청양군,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 2023 한마음대회 개최 #한로 #가을 #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