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인 ‘예신’ 위한 셀프웨딩케어 디바이스 다 모였다

최근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는 스스로 뷰티 케어를 하는 ‘셀프웨딩케어’가 떠오르고 있다. 바쁘게 일하는 현대 예신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대신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셀프 케어에 주목하는 것이다.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웨딩드레스 핏을 위한 바디 라인, 제모, 웨딩 네일 등 셀프웨딩케어의 범위도 확대됐다. 이에 업계에서는 바쁜 예신들의 시간은 아끼고 효과는 높이는 다양한 홈케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BOMIRAI)’ [사진=보미라이]

결혼식 당일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기초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마스크가 각광 받고 있다.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BOMIRAI)’는 국내 뷰티 마스크 중 유일하게 피부 속 가장 깊숙이 침투하는 원적외선 빛을 적용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세포 속 수분을 흔들어 보습감을 채워주는 원리로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인 ‘골드시트’를 마스크 패드 내 부착해 원적외선 빛의 피부 침투 및 개선 효과를 높였으며, 하루 단 20분으로 진정, 수분, 피부톤, 모공, 탄력 등의 토탈 스킨 케어가 가능해 예신들의 효율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원적외선 빛으로 착용 시 눈부심 현상이 전혀 없으며, 인체 공학적 아이홀 설계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실큰 ‘플래시 앤 고 프로’ [사진=실큰]

웨딩드레스를 입기 전 제모와 바디 라인 관리도 놓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다. 전문적인 제모나 바디 관리를 받으려면 여러 번 왁싱샵이나 피부과에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홈케어를 선택하는 예비 신부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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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큰의 ‘플래시 앤 고 프로’는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핸디형 제모기다. 전신에 사용할 수 있어 웨딩드레스를 입기 전 전반적인 체모 관리에 용이하다. 피부에 밀착한 후 움직이면 자동으로 레이저가 조사되는 시스템으로 집에서도 빠른 전신 제모가 가능하다. 핸디형 디자인으로 편한 그립감을 선사하며, FDA, CE, 한국 식약처 등에서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로츠의 ‘메르비 바디케어’는 피부의 붓기를 완화하고 피부결 개선까지 도움을 주는 올인원 마사지기다. 초음파, 고주파, 저주파, 초중주파 등 다양한 주파수의 전기 자극 기능을 활용해 관리를 원하는 부위의 피부 탄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간단한 사용법으로 15분만 투자하면 바디 관리가 가능해 시간이 부족한 예신들이 집에서 틈틈이 활용하기 좋다.

숄 ‘벨벳 스무드 전동 네일 케어 시스템’ [사진=숄]

부케를 든 손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웨딩 네일은 예비 신부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피부 화장처럼 네일도 기초가 탄탄해야 완벽한 연출이 가능하다. 기초 관리를 위해 매번 네일관리샵을 찾기 어렵다면 홈케어 아이템을 활용하면 좋다.

숄의 ‘벨벳 스무드 전동 네일 케어 시스템’은 전동 헤드가 적용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세 가지 단계별 헤드를 활용해 집에서도 전문가의 관리를 받은 것처럼 아름다운 손과 발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간편한 사용 방법으로 손발톱을 다듬고 광택을 부여할 수 있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기초 네일 케어템으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