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사진=인천중부소방서] 28일 오전 1시 33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30t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31)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인천관광공사, 화재 대비 상상플랫폼 합동소방훈련 실시도성훈 교육감 "인현동 화재 참사 기억하고 애도하는 마음 간직해 주길" #인천중부소방서 #포토뉴스 #사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