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삼국지조조전 ONLINE’ 서비스 3주년 기념 업데이트

2019-09-27 14:43
  • 글자크기 설정

땅을 정복해 나가는 연합 단위의 PVP 콘텐츠 ‘연합 세력전’ 추가

넥슨은 인기 모바일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 ‘삼국지조조전 ONLINE’ 서비스 3주년을 앞두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실시간으로 군단을 지휘하고 다른 연합의 성을 점령해 소속 연합의 영토를 넓혀가는 PVP 콘텐츠 ‘연합 세력전’을 선보였다. 매주 수, 토요일에 총 30분 동안 각 거점에서 공성 전투가 진행되며, 종료 시점에 거점을 소유하고 있는 연합이 해당 거점의 주인이 되고, 각 연합은 전투 결과에 따라 연합 보상가 연합 순위 점수를 획득한다.

이와 함께 ‘조조(아만)’를 비롯해 ‘하후연’ 등 조조 진영 주요 장수들과 검사계 병종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문답무용’ 등 신규 장수 효과와 ‘조조’, ‘전위’, ‘순욱’의 전용 보물 6종과 외형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신규 전용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3주년 특별 연의 ‘조온별전’을 오픈했다. 실제 삼국지 스토리에서 벗어나 각종 패러디 및 유저 동향을 참고, 재미요소를 살려 제작된 연의로, ‘패왕 유비전’, ‘군신 조범전’, ‘난세 양송전’ 총 3편으로 구성돼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3주년 기념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하고, ‘4등급 보패’ 8종, ‘황제의 보물상자 11회 교환권 1개’, ‘교본’ 등 로그인 보상을 제공한다.

또, 3주년 특별 연의 플레이 보상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조조(아만)’, ‘하후돈(청년)’, ‘변월향’의 전용 보물(무기) 및 강화 재료를 지급, 연말까지 ‘조홍의 황금 투구’를 추가 제공한다.

더불어 10월 3일까지 가을 한정 사건 ‘가을 대축제’를 오픈하고,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주어진 조건을 달성하면 ‘임무패’를 포함한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하는 ‘3주년 기념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7등급 보물 확정권’, ‘4등급 청룡의 보패 확정권’, ‘조홍감’ 등 아이템 혜택이 있는 빙고 이벤트를 연다.
 

[사진=넥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