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실시된 교육은 김동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지역2부장이 강의를 맡아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향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고자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외부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호응이 컸다는 후문이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제3단계 희망일자리사업에는 모두 396여명의 참여자가 시청 63개 부서 112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