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의료원은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에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한 7개 병원장과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및 각국 한인회장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아시아 22개국 한인회를 대표한다.
김기택 의료원장은 “경희대학교의료원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의료 인력과 서비스를 국내에 국한하지 않고 아시아권으로 확대해 경희의학의 대외위상 제고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