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의 따르면 환경부와 전국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진행한‘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환경부 장관상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25일 열린다.
시가 추진 중인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전국 최초로 시와 평택대학교,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거버넌스가 민관의 소통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역량에서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속가능발전대상’은 2000년부터 환경부가 현재와 미래를 공존과 발전시킬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단체와 기관의 평가와 시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