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광명시 보건소는 금연취약지역 입주업체 800여개소를 일일이 방문해 간접흡연 예방 협조 서한문을 전달한데 이어 출·퇴근 시간에 맞춰 집중적으로 금연지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서는 흡연자들이 꼭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우고, 금연 건물을 관리하는 회사 등에서도 흡연자들이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할 수 있도록 흡연 부스 등을 설치해 주는 등 적극 협조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금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