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레드게이트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2019-09-06 17: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초록우산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오은화)는 6일 경기북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문화공연기획사 레드게이트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본 행사에는 레드게이트 송은혁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오은화 본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레드게이트는 공연, 팬미팅의 수익금 기부를 재단과 연계하여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레드게이트 송은혁 대표는 “레드게이트는 가수, 배우 등의 공연을 기획 및 진행하는 기업이다. 사회적으로 기부, 나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문화 공연에도 이를 녹여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고자 하는 마음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도 가치를 담은 공연으로 사회에 울림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오은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은 “나눔의 가교역할을 자처한 레드게이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사업을 투명하고 성실히 수행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게이트는 공연기획과 문화 사업 배급을 기반으로 공연, 커머스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까지 가수 나비, 아이돌 그룹 디크런치, 모델 권태은 팬미팅을 진행 해왔으며, 가수 혜이니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