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1960대 약세유지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3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6포인트(0.02%) 내린 1968.70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69포인트(0.14%) 내린 1966.50에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88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억원, 기관은 8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관련기사

•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2500선 돌파
• 10월 회사채 발행만 30조 넘어 60% 급증

코스피 시가총액상위주 중에서 삼성전자(-0.91%), SK하이닉스(-0.26%), 현대모비스 (-0.59%), 신한지주(-0.24%) 등은 올랐고 현대차(0.38%), NAVER(0.33%), LG화학(0.16%), 셀트리온(1.28%)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0.49포인트(0.08%) 오른 620.30을 가리켰다.

지수는 0.05포인트(0.01%) 오른 619.86으로 개장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25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38억원, 기관은 11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주 중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11%), CJ ENM(-0.38%), 헬릭스미스(-0.55%), 펄어비스(-0.88%), 메디톡스(-1.09%), SK머티리얼즈(-0.33%), 휴젤(-0.06%)은 내렸고 케이엠더블유(2.07%), 에이치엘비(0.21%), 스튜디오드래곤(1.11%)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