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식 쉐라톤 그랜드 인천 신임 총지배인 "인천 최고의 MICE 호텔 되도록 하겠다"

2019-09-03 07:51
  • 글자크기 설정

윤덕식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총지배인[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제공]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대우송도호텔)이 2019년 9월 1일자로 윤덕식 총지배인(46)을 임명했다.

2002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일을 시작한 윤덕식 총지배인은 2009년부터 6년 간 리츠 칼튼 서울(현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세일즈&마케팅 이사로 근무했으며, 2017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거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를 맡아왔다.

윤 총지배인은 지난 17년동안 명성 높은 인터네셔널 호텔에서 쌓은 호텔 실무와 경영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새로운 수장으로 나서게 됐다. 

그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송도 국제도시의 여러 인프라를 활용하고, 인접한 컨벤시아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인천 MICE 중심의 호텔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주 52시간 근무제와 유연근무제 등에 따른 여가시간 증가 및 내수활성화에 발맞춰 고객들이 송도에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표 호텔로 발돋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