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리용호 외무상이 내달 하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불참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30일 미국의 북한전문 인터넷 매체 NK뉴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리용호 외무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한국 외교당국은 아직 리용호 외무상의 불참 기류가 포착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북한은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에 리용호 외무상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것이라고 유엔 측에 알린 바 있다.관련기사국민 10명 중 7명 "북한군 러 파병, 한반도 정세에 위협""美, AI칩 동맹국에만 수출…나머지엔 구매 가능 상한" #북한 #리용호 #유엔총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