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측은 아주경제에 "류승범이 오늘(28일) 열리는 '타짜: 원아이드 잭' 시사회에 참석한다. 홍보 관련해 계속해서 논의해 온 결과 어제 밤 시사회 참석이 결정 됐다"고 밝혔다.
류승범이 공식석상에 나서는 건 2015년 개봉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이후 약 4년 만이다.
영화 관계자는 "향후 일정에 관해서는 계속해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타짜: 원아이드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승범은 애꾸 역을 맡았다. 오는 9월 1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