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엑스(beNX)는 방탄소년단(BTS) 'LOVE YOURSELF'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BRING THE SOUL: DOCU-SERIES)’를 27일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Weverse)'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LOVE YOURSELF' 투어 서울 콘서트와 북미 및 유럽 투어 여정을 밀착 촬영했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의 무대와 음악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다.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위버스 앱을 통해 6부작 패키지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영상은 위버스 앱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시청 가능하다.
한편,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 간 원활한 교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앱이다. 지난 6월 론칭 후 2달여만에 총 300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기록했다. 현재 전세계 229개국에서 하루 80만 명이 이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