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민 창의적 아이디어 시정 반영한다'

2019-08-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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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정책공모전...우수제안자 최대 500만원 상금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19 안양시 정책공모전’을 연다.

공모기간은 22일부터 내달 25일까지다.

△1회용품 줄이기, △新중년 일자리 창출방안,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만들기, △걷고 싶은 도시 만들기(도시미관 개선 방안), △일·가정 양립방안 등 5개 주제로 진행된다.

5개 주제와 상관없이 작은 아이디어로 시민 삶의 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 어떤 제안도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다.

안양시민을 비롯해 안양관내 직장에 다니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시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우편, 방문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한편 시는 응모한 제안들을 심사해 11월 중 결과를 발표하되, 금상(5백만원)·은상(3백만원)·동상(백만원)·장려상(50만원)·노력상(1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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