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2/20190822171209507340.jpg)
[사진=안양시 제공]
출하되는 가을꽃은 국화(소국), 메리골드, 사루비아, 맨드라미, 코리우스, 페츄니아 등 가을과 잘 어울리는 꽃들로 꽃양묘장에는 현재 정성스레 가꾼 12만 그루가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시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각 동에 출하해 교차로 화단, 꽃박스, 공원, 다리난간 등에 조성할 계획이다.
또 각 학교와 유관기관 등에도 전달해 주변을 장식하게 된다.
한편 시는 10여 년 전부터 양묘장을 운영해 절기에 어울리는 꽃들을 자체 생산, 관내 어디를 가도 꽃을 접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