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요리교실은 인천 100인의 아빠단 3번째 오프라인 모임으로 아빠와 자녀 150명이 모여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치즈와 각종 토핑을 이용해 피자를 만들었다.
또한, 버블놀이, 뻥튀기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함께 진행해 아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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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요리교실[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아빠요리교실을 통해 아빠와 즐거운 유대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천 100인의 아빠단 1기로 남은 활동기간 동안 미션수행과 온·오프라인 활동에 성실히 임해 함께 육아를 주도하는 선구자가 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