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카 유지 교수는 1956년생으로 일본 출신 '한국인' 정치학자 호사카유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1956년생으로 일본 출신 '한국인' 정치학자다. 1988년 한국에 왔으며,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연구해왔다. 특히 국내·외에 독도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해 세계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려왔다. 지난 4월 KBS '대화의희열2'를 통해 "일본은 위안부 강제 징용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고 사과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했다. 이러한 일본의 뻔뻔한 태도에 호사카 유지는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KBS 캡쳐] 관련기사'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11월 시행 초읽기...전문가들 "현실적 방안, 전세 구조적 문제 해결에도 머리 맞대야"충남형 가족정책 기틀 닦는다 #교수 #일본인 #한국인 #호사카유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