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정훈 기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시위가 1400차를 맞았다. 정의기억연대는 14일 정오에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1400차 수요시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 기준 약 2만명의 인원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위안부 피해자였음을 공개 증언한 이후 지정됐습니다.관련기사수원시, "수원이 기록합니다…수원시민이 기억합니다"수원시,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활성화 위한 학술토론회' 개최 #수요집회 #시민 #포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