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밝혀 정소민이 집과 조카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정소민 집에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가 처음 만났다. 이날 이승기는 어딘가로 향했고 그 곳에는 아기를 안고 있는 정소민이 있었다. 이승기는 "집주인이시냐"고 물었고, 정소민은 "집주인은 부모님이고, 전 얹혀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조카가 놀러와왔다. 이름은 유안이다. 태명이 열무라서 부른다"고 하자 이승기는 "눈 진짜 크다"며 정소민 닮은 아이의 모습에 감탄했다. 관련기사'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참석한 스타들아너스톤,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장소 협찬 또한 이들이 모인 장소는 정소민 집의 옥상정원. 이 옥상정원에는 널찍한 테이블과 의자에 텃밭과 화단까지 있자 이승기는 "그냥 여기서 살아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소민은 조카가 태어나며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이 생겼다고 출연 동기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SBS 캡쳐] #정소민 #조카 #이승기 #리틀 포레스트 #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