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봉안시설 아너스톤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장소 협찬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해당 드라마는 소꿉친구 최승효(배우 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의 감동적인 재회를 그린 작품이다. 첫 회에서 눈에 띄는 장면은 유명 건축가 최승효가 장례지도사를 만나 기념공원을 설계하는 모습이다. 국내 유일의 고급 봉안시설인 아너스톤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아너스톤이 TV 작품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시설의 독특한 분위기로 인해 이전에는 '퀸 메이커', '스카이 캐슬' 등 호평을 받은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등장해 주목 받았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실제 최근 삶을 잘 정리하고 마감하려는 '웰엔딩(Well-ending)'이 중장년층의 노후준비 리스트에 더해지고 있다.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실버 타운 등의 주거 시설에 관심을 갖는 것처럼 아름다운 엔딩에 필요한 서비스나 시설을 미리 둘러보고, 직접 선택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아너스톤은 고인과 가족을 위한 프라이빗 봉안공간과 다양한 부대시설, 장례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